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쿠무라 유키오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교토부정왕 === 그 후 부정왕 퇴치 작전에 참가했다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홀로 추적에 나선다. 하지만 풀숲에 숨어 있던 것을 [[토도 사부로타]]에게 들켜서 싸우게 된다. [[토도 사부로타]]는 유키오에게 "네 인생은 [[후지모토 시로|아버지]]의 모조품"이라든가 '''"진심으로 [[오쿠무라 린|형]]이 싫은 게 아니냐"''' 는 말을 하며 유키오를 회유하려 했지만, 유키오는 "[[애증|나는 형이 좋으면서도 싫다]]. [[자기혐오|하지만 그 이상으로 약한 나 자신이 싫다]]" 고 솔직하게 답하면서 회유를 뿌리친다. 물 속성 사역마를 소환해 싸우나 강해진 토도 사부로타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. 하지만 토도 사부로타의 화염을 보고 달려온 다른 엑소시스트들에게 구해진다. 그런데 토도 사부로타가 불꽃을 써서 유키오를 죽이려 했을 때 일시적으로 유키오의 눈에서 '''푸른 불꽃'''이 생겨났다.[* 시야까지도 파랗게 변했다.] 이를 본 토도는 "그건 네 눈이 아니야" 라는 말을 했다. 그래서 이 푸른 불꽃이 린의 능력이 연결되어 나타난 건지, [* 유키오가 위험에 빠졌을 때 린에게 텔레파시처럼 전달된 적이 있었다.] 아니면 유키오 역시 사탄의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인지 떡밥이 생겼다. 한편 31화 중에 메피스토가 유키오를 바라보며 "구경꾼은 나 혼자가 아니었던 듯하다."란 발언을 한 걸 보면 유키오의 눈을 통해 사탄이 부정왕전을 지켜보고 있는 것일 수도...? 이후 토도는 자신을 쏘려는 유키오에게 '''악마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'''면서 그것이 자네의 본성이라고 말하고는 사라졌다. 유키오는 냉정한 척 하고선 시마 주조 일행과 함께 도망치지만 내심 저 말 때문에 흔들린 상태였다. 이후 산 전체를 정화하는 린의 푸른 불꽃을 본 유키오는 무척 당황한 채 혼자 린이 있는 쪽으로 달려갔다. 린이 '이제 널 이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'며 가볍게 말하자, 린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는 [[처형|아직도 어떤 상황]]에 처해있는지 모르냐며 크게 화를 냈다. 부정왕 퇴치 이후의 임무 도중에 린과 대화하면서 아버지와 형을 동경하는 자신을 인정하고 화해했지만, 토도와의 일전에서 눈에 생겨난 푸른 불꽃의 정체를 고민하며 극도로 불안해하는 등 아직 여러가지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. 크라켄 퇴치 에피소드에서는 린이 불꽃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것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